'패스트트랙' 여야4당 추인·한국당 반발… 대립 격화
'패스트트랙' 여야4당 추인·한국당 반발… 대립 격화
  • 고아라 기자
  • 승인 2019.04.23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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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진통 끝 1표차 합의안 가결… 당 내홍 더 커질 듯
본회의 처리까지 240~270일 소요… 여야 복잡한 셈법 '변수'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대대표(가운데)가 23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를 마친 뒤 브리핑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대대표(가운데)가 23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를 마친 뒤 브리핑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문제를 둘러싼 여야 4당과 자유한국당의 대립이 극으로 치닫는 모양새다. 

ara@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