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강화경찰서 심도지구대는 23일 심도지구대 순찰 2팀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강화의 대표적 명소인 나들길 5코스에 대한 여성안심 범죄예방 순찰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등산로 순찰은 행락철 등산로 이용객 증가에 따라 범죄 취약지 모니터링 강화, 여성 취약시설 점검을 통해 등산로에서의 범죄불안을 해소, 체감안전을 제고하고자 실시했다.

김창우 심도지구대장은 “해마다 고려산 진달래 축제를 보기 위해 수많은 등산객이 방문하고 있으니, 지속적인 순찰활동으로 주민과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이용 할 수 있는 나들길·등산로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강화/백경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