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보훈청, 경남·서부지역 제대군인 순회상담
부산보훈청, 경남·서부지역 제대군인 순회상담
  • 김삼태 기자
  • 승인 2019.04.2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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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원 부산보훈청장 참석, 취업 애로상항 청취
(사진=부산지방보훈청)
(사진=부산지방보훈청)

부산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진주, 사천 등서부경남에 거주하는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의 편의를 위해 경남서부보훈지청 회의실에서 맞춤식 취·창업 순회상담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순회 상담은 5년 이상 중·장기복무 제대군인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대군인지원제도 안내 △지역 채용정보 제공 △이력서 및 면접코칭 △개별상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순회 상담에는 민병원 부산보훈청장이 연사로 참석해 제대군인들은 구직과정에서 발행하는 애로사항 등을 청취해 이를 보훈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부산·경남지역 제대군인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부산제대군인지원센터는 5년 이상 복무한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위하여 맞춤식 전직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아일보] 부산/김삼태 기자

st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