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지윤♥조수용 카카오 대표, 3월말 비공개 결혼
가수 박지윤♥조수용 카카오 대표, 3월말 비공개 결혼
  • 박고은 기자
  • 승인 2019.04.2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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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지윤,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 (사진=매거진B 인스타그램)
가수 박지윤,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 (사진=매거진B 인스타그램)

가수 박지윤(37)과 조수용(45) 카카오 공동대표가 지난 3월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지난 22일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 및 IT업계 관계자들을 인용해 박지윤과 조수용 대표가 지난 3월 말 결혼한 사실을 전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서울 용산구 대사관로에 위치한 '사운즈 한남'에서 일가 친척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됐다.

이날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알려진 뒤 카카오 측은 "조수용 대표는 뮤지션 박지윤과 지난 3월 가족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결혼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은 조수용 대표가 발간하는 '매거진 B'의 팟캐스트 'B 캐스트'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박지윤은 'B 캐스트'의 진행을 맡고 있다.

조수용 대표와 박지윤은 2017년 5월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그러나 당시 박지윤 측은 "함께 일하는 관계로 친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며 연애설을 부인했었다.

한편 서울대 산업디자인과 학·석사 출신인 조수용 대표는 포털사이트 네이버 특유의 초록색 직사각형 검색창 디자인을 만든 인물로 유명하다.

조수용 대표는 2010년 브랜드 디자인 컨설팅 회사 JOH(제이오에이치)를 세웠고, 이 회사를 통해 공간 임대사업과 일호식, 세컨드키친 등 음식점도 운영했다.

이후 2016년 10월 카카오에 합류해 브랜드 디자인 총괄 부사장을 지낸 데 이어 2017년 9월 공동체브랜드센터 센터장을 맡았다. 지난해 3월 여민수 대표와 함께 공동 대표에 선임됐다.

1993년 잡지 모델로 얼굴을 알린 박지윤은 1997년 '하늘색 꿈'으로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소중한 사랑', '성인식' 등 히트곡을 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6년 소속사를 떠나 1인 기획사를 세웠으며 지난해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라이브 실황 앨범을 발표했다.

gooeun_p@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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