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자원봉사단 서인천지부에서는 23일 2주간에 걸쳐 인천시 서구 석남동 일대 골목길에서 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개최했다.
이는 지난 2013년부터 연인원 2만59여명의 봉사자들이 299개 각 장소에서 18만5587m의 벽화를 꾸준히 그려 왔다.
이 밖에도 신천지자원봉사단은 △찾아가는 건강닥터 △담벼락이야기 나라사랑 평화나눔 △백세만세 △핑크보자기 △자연아 푸르자 등 6대 사업을 진행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자원봉사단 회원들은 “7년 여동안 꾸준히 골목길 환경개선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면서 “주민들의 인기와 골목길등 주변이 깨끗하고. 화사하고 산뜻해서 기분이 확 트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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