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하남도시공사서... ‘건강미래도시 하남시의 전략’ 주제
경기 하남시와 하남도시공사는 ‘시민이 행복한, 빛나는 하남’에 앞장서기 위해 다양한 테마를 주제로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하여 강연과 토론을 진행하는 ‘하남-미래도시 산학연 컨퍼런스’를 연중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시와 하남도시공사는 오는 25일 하남도시공사 대회의실에서 ‘제2회 하남-미래도시 산학연 컨퍼런스’개최한다.
이번 제2회 컨퍼런스는 ‘건강미래도시 하남시의 전략’이란 주제로 고광욱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학술위원회 위원장의 강연을 시작으로 ‘하남시 보건 정책’에 관한 구성수 하남시보건소장의 강연과 국내 최초 WHO지정 ‘건강도시 협력센터’로 지정된 순천향대 의료ICT기술원 신원한 원장의 ‘개인별 건강데이터 분석서비스 센터의 구축 및 활용’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또 김학민 순천향대 교수(좌장, 현 하남도시공사 경영자문위원)의 진행으로, 정보통신기술 기반 의료 관련 정책의 수립ㆍ운영 등을 담당하고 있는 오상윤 보건복지부 의료정보정책과장, 전진옥 의료IT산업협의회장, 송승재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장이 패널로 참여해 토론과 질의응답을 가진다.
한편 이번 컨퍼런스에는 관심 있는 시민과 전문가 누군든 사전등록을 통해 무료로 참여 할수 있다.
[신아일보] 하남/정재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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