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휴양지 특집 이벤트…편도 총액 7만9300원부터
에어서울, 휴양지 특집 이벤트…편도 총액 7만9300원부터
  • 이성은 기자
  • 승인 2019.04.2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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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필리핀·말레이시아 노선 집중 할인 판매
23일 오전 10시부터 29일까지 특가 진행
(사진=에어서울)
(사진=에어서울)

에어서울은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휴양 여행 특가’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특가는 에메랄드 빛 바다와 함께 느긋한 휴식을 취하기 좋은 ‘휴양지 특집’으로 일본 오키나와, 필리핀 보라카이,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노선을 집중 할인 판매한다.

특가 기간은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29일까지며 탑승 기간은 오는 24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은 △오키나와 7만9300원부터 △보라카이 8만4900원부터 △코타키나발루 10만5500원부터다.

왕복 총액은 △오키나와 12만1000원부터 △보라카이 14만1800원부터 △코타키나발루 20만3500원부터다.

또 오키나와 노선에서는 에어서울 탑승객이라면 누구나 케라마 스노클링, 푸른동굴 스노클링, 중북부 버스투어 등 현지 투어상품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사전 예약 방법과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어서울 휴양 여행 특가는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에어서울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se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