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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2019 원어민 영어캠프' 운영
동작구 '2019 원어민 영어캠프' 운영
  • 허인 기자
  • 승인 2019.04.2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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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부담 없이 무료로…창의력·협업능력 up
(사진=동작구)
(사진=동작구)

서울 동작구가 22일부터 ‘2019년 학기 중 원어민 영어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기 중 원어민 영어캠프는 청소년들의 외국어 어학능력을 향상하고 영미 문화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체험형 영어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 사업으로 지난 2010년부터 시작해 10년 째 추진하고 있다.

올해 구는 예산을 대폭 확대하고 지원 학교 수를 늘려 관내 9개 초등학교(문창·상도·영본·은로·강남·남사·신상도·영화·행림 초등학교) 6학년 재학생 1120여명의 참가비를 지원한다.

참가 대상 학생들은 자부담은 없이 무료로 캠프에 참여 할 수 있다.

캠프는 각 학교별로 연중 3일간 서울영어마을(관악캠프)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통학 형태로 진행한다.

학습 프로그램은 △상황제시 △창의적 설계 △감성적 체험 등으로 구성돼 있다.

입소 첫 날에는 코드와 기호로 의사소통을 하는 코딩 수업과 협동심을 기르는 조별 활동 등 주어진 상황에 대한 해결방안을 강구하는 체험 중심의 상황제시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둘째 날부터는 자신만의 게임 규칙을 만들기, 타워 설계를 통한 지진 원리 이해하기 등 아이디어를 반영한 창의적 설계 프로그램과 제과 활동으로 쿠키의 역사를 배우고나만의 로고를 만드는 감성적 체험 프로그램 등이 마련돼 있다.

수업 내용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육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윤소연 교육정책과장은 “학기 중 원어민 영어캠프는 영어소통능력 뿐만 아니라 창의력과 협업능력도 기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학생들이 지역사회에서 지평을 넓히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관내 7개 초등학교 6학년 720여명이 학기 중 원어민 영어캠프에 참여해 87% 이상의 높은 만족도가 나타났다.

ih@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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