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대형공사장 관계자 회의 개최
청도, 대형공사장 관계자 회의 개최
  • 김진욱 기자
  • 승인 2019.04.2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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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청도군)
(사진=청도군)

경북 청도군은 지난 19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5층)에서 ‘2019 대형공사장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형공사장의 품질 관리 및 공사 시공상 주의 사항, 산업안전보건관리비 사용 등에 대해 사업부서 담당자 및 관내 대형공사장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 및 토론을 진행했다.

또 현장내 안전사고 예방, 공사 시공에 따른 절차이행 및 품질관리, 부실시공 예방 및 예산균형집행 등 많은 내용에 대한 교육과 소통의 시간이 이뤄졌으며, 감독관을 비롯한 현장관계자 등 건설인의 전문성 향상 및 사기 진작에도 크게 기여했다.

김종현 산업경제건설국장은 “관내 시공 중인 공사장에 대해 안전교육 및 안전시설물 설치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시공 시 품질관리에 적극 노력해 부실시공을 방지하며 예산균형집행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청도/김진욱 기자

gw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