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쌍책면 주민자치센터, 근력강화교실 개강
합천 쌍책면 주민자치센터, 근력강화교실 개강
  • 조동만 기자
  • 승인 2019.04.2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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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목 전문강사 초빙 다양한 근력운동 교육

경남 합천군 쌍책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8일 쌍책면 복지회관에서 주민자치위원, 정봉훈 군의원, 면직원, 수강생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근력강화교실 개강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근력강화교실은 매주 2회(월·목) 전문강사를 초빙해 소도구와 맨몸을 활용한 다양한 근력운동과 스트레칭 동작을 배움으로써 주민들이 근력을 강화하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해 나갈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설됐다.

박상술 쌍책면장은 “건강한 프로그램을 개설해 준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면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취미활동을 향유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화섭 위원장은 “작년에 신설한 근력강화교실이 주민들의 호응이 매우 좋아 올해도 개설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수강생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더 좋은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합천/조동만 기자

dmchoi@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