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체감안전 확보를 위한 ‘공동체 치안의 날’ 운영
인천의 체감안전 확보를 위한 ‘공동체 치안의 날’ 운영
  • 김용만 기자
  • 승인 2019.04.2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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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지방경찰청)
(사진=인천지방경찰청)

 

지난 18일 밤 8시부터 2시간동안 인천지방경찰청은 시민의 체감 안전도를 높이고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공동체 지안의 날'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협력단체와 경찰이 참여한 이날 캠페인에는 인천지방경찰청 경부과 장경석 2부장과 생활안전과장이 현장을 방문해 도화2동 자율방범대등 4명에게 인천경찰청장 감사장을 전달하고, 함께 범죄 취약지 순찰을 하며 시민의 의견도 청취했다.

공동체치안의 날은 매월 셋째주 목요일로 민·경 합동으로 인천 전 경찰서 60개소에 2000여명이 참여해 취약지 합동순찰과 보이스피싱·교통사고 등 범죄 예방 홍보도 함께 실시한다.

인천경찰청은 "공동체치안의 날이 시민과 좀 더 가까워지는 소통의 장이 되도록 매월 셋째주 목요일에 교통·여성청소년 등 全기능이 참여해 캠페인과 합동순찰을 하겠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인천/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