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디지털산업진흥원, 드림 1인창업센터 현장점검
용인디지털산업진흥원, 드림 1인창업센터 현장점검
  • 김부귀 기자
  • 승인 2019.04.2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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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용인, 사업진행 상황. 입주교육 현황 등
행정안전부와 경기도 용인시는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드림 1인창업센터의 운영실태를 점검했다. (사진=용인시)
행정안전부와 경기도 용인시는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드림 1인창업센터의 운영실태를 점검했다. (사진=용인시)

경기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지난 18일 행정안전부 주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으로 조성한 드림 1인창업센터의 운영실태 파악을 위해 용인시와 행정안전부의 현장점검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드림 1인창업센터는 창업을 준비하는 대표들의 꿈을 간직하고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공간으로,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중 경기도에서 최초로 조성됐다.

행정안전부는 드림 1인창업센터의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센터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사업 진행상황, 입주모집 및 입주교육현황을 파악했다.

또한, 드림 1인창업센터 입주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확인하고, 사업 유형에 따른 기업의 사업 만족도 및 향후 정책에 대한 개선방안들을 파악하기 위해 용인시 및 진흥원의 실무자와 면담을 실시했다.

행정안전부의 점검 담당자는 “용인시 주관하에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드림 1인창업센터의 운영 상태가 훌륭하고, 입주기업에게 효율적인 지원을 하고 있어 드림 1인창업센터가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의 꿈을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되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acekb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