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019년 청소년 창작대회’ 개최
부산시 ‘2019년 청소년 창작대회’ 개최
  • 김삼태 기자
  • 승인 2019.04.21 13: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초등학생 150명, 중고생 150명 등 300명 참가
(사진=부산시)
(사진=부산시)

부산시 금련산 청소년수련원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예술적 재능과 창의적 사고를 맘껏 발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5월 11일 오전 9시부터 수련원에서 '2019년 청소년 창작대회(사생대회, 도예대회)'를 개최한다.

초등학생 사생대회는 초등학생 전 학년이 참가할 수 있고, 당일 제시된 주제에 따른 상상화로 수채화·크레파스화 두 부문으로 나눠서 진행된다.

청소년 도예대회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참가가 가능하며 당일 제시된 주제에 따른 가래성형을 이용한 정물 창작물로 진행된다.

입상자에게는 부산시장상·부산시교육감상·부산미술협회이사장상·금련산청소년수련원장상이 주어진다.

참가신청은 22일 오전 9시부터 5월 2일 오후 6시까지 금련산청소년수련원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수련원 관계자는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은 숲과 바다로 어우러져 있어 미래의 꿈나무들이 끼와 예술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친구들의 꿈과 희망을 담은 훌륭한 작품들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며 “관심 있는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부산/김삼태 기자

st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