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호 남동구청장, 국공립어린이집 원장들과 소통행사
이강호 남동구청장, 국공립어린이집 원장들과 소통행사
  • 고윤정 기자
  • 승인 2019.04.21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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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길근린공원 편백숲 무장애 나눔길 산책
이강호 인천 남동구청장은 지역 내 국공립어린이집 원장 40여명과 논현동 늘솔길근린공원 편백숲 무장애 나눔길을 같이 산책하고 대화를 나누었다. (사진=남동구)
이강호 인천 남동구청장은 지역 내 국공립어린이집 원장 40여명과 논현동 늘솔길근린공원 편백숲 무장애 나눔길을 같이 산책하고 대화를 나누었다. (사진=남동구)

이강호 인천 남동구청장이 지난 19일 은행나무어린이집 등 지역 내 국공립어린이집 원장 40여명과 논현동 늘솔길근린공원 편백숲 무장애 나눔길을 같이 산책하고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21일 구에 따르면 이번 봄맞이 산책은 평소 보육서비스 수준향상을 위해 애쓰고 있는 원장들과의 의견교류 및 운영상 힘든 보육환경에 대하여 편안하게 대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대화에선 서창 푸르른 어린이집, 구월 한별 어린이집, 논현 라온 어린이집 등 지난 1월 구 지역에서 신규로 확충한 어린이집 원장들도 참석했다.

해당 어린이집 원장들은 “어린이집 기자재 구입비가 부족해 애로를 겪었는데, 이번 추가경정예산 때 증액 교부해 준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 고 밝혔다.

이 구청장은 국공립어린이집 원장들과 격의 없는 웃음을 나누면서 “아동 학대가 없는 남동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애쓰신 원장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보육서비스 수준향상을 위해 항상 힘써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yjgo@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