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책가득·꿈가득사업 독서 프로그램 운영 모습.(사진=JDC)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가 지역아동센터제주지원단과 'JDC 책가득·꿈가득사업' 종사자를 위한 연수를 다음 달 28일까지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수 주제는 '마음 치유 글쓰기'로, 아동들에게 글쓰기를 통한 마음 다스리기 및 자기 표현하기 등 독서지도 프로그램을 교육한다. 책가득·꿈가득 사업은 제주도내 지역아동센터의 수준 높은 독서문화 환경 조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JDC는 지난해 1월부터 도내 전역 지역아동센터의 거점별 독서문화 환경 조성을 지원해 왔다. 조용석 JDC 홍보협력실장은 "지역아동센터는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아이들이 미래에 대한 행복한 꿈을 꾸며 성장할 수 있도록 JDC는 지역아동센터와 협력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황보준엽 기자hbjy@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보준엽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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