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금융권 이슈브리핑] 삼성화재, 장애공감 문화 확산 위한 업무협약 체결外
[오늘의 금융권 이슈브리핑] 삼성화재, 장애공감 문화 확산 위한 업무협약 체결外
  • 전민영 기자
  • 승인 2019.04.19 17: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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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농협은행)
(사진=농협은행)

NH농협銀 ‘NH주거래우대기업/법인통장·적금’ 출시

NH농협은행이 거래실적에 따라 수수료 면제혜택 또는 우대금리 등을 제공하는 법인전용상품 NH주거래우대기업/법인통장·적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통장 평균잔액 300만원 이상과 대출원리금 자동이체나 카드대금 결제, 직원급여이체 등의 요건을 충족하면 인터넷뱅킹과 스마트뱅킹, ATM 수수료를 면제하는 방안이다.

삼성화재, 장애공감 문화 확산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삼성화재가 교육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장애 공감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학생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성화재는 청소년 장애 이해 드라마, 유아를 대상으로 한 장애 이해 교육영상물 등을 제작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아마존닷컴’ 한글 서비스 기념해 고객 할인 이벤트 진행

신한카드가 전자상거래 플랫폼 아마존닷컴(Amazon.com)의 한글 서비스 지원과 함께 고객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한카드는 별도 설정없이 아마존 페이지에 한글 서비스가 제공되는 환경을 구축했다. 신한카드는 이번 서비스과 함께 신한카드로 아마존 전용 사이트에서 미화 100불 이상 구매시 10불을 즉시 할인 받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용보증기금, 2019 홍보콘텐츠 공모전 실시

신용보증기금이 2019년도 신용보증기금 홍보콘텐츠 공모전을 5월 27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이 직접 창의적 콘텐츠를 만들어 친근한 신보 이미지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의 도전과 성장에 힘이 되는 동반자,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는 신용보증기금 두가지 주제로 UCC 동영상과 그래픽 디자인 분야에서 공모하면 된다.

ABL생명, 중증 장애인 위한 봉사 활동 펼쳐

ABL생명이 지난 18일 나눔의 날을 기념해 임직원 36명이 중증 장애인 거주시설인 한사랑마을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날 직원들은 중증 장애를 갖고 있는 아이부터 성인들의 식사와 산책, 말벗, 마사지 등 일상생활을 돕고 보다 청결한 환경에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숙소 환경정화도 진행했다.

동양생명, 창립 30주년 기념행사 개최

동양생명이 18일 창립 3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임직원과 설계사, 고객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기념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임직원 축하 인사와 감사패 전달식 등이 진행됐다.

뱅크샐러드, 데이터 분석 통한 금융 시스템 갖춰

뱅크샐러드가 금융 상품 데이터 결합, 서비스별 상품 영역을 확대 등 데이터 중심의 금융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뱅크샐러드는 은행, 카드, 보험, 증권, 실물자산 등을 아우르며 고객들의 돈 관리를 이끌고 있다. 얼마 전에는 개인의 건강검진 결과를 토대로 한 보험설계와 연금조회, 분석 서비스 등으로 데이터 기반의 고도화된 금융 솔루션을 제시하기도 했다.

BC카드 ‘착한 소비’ 이벤트 진행

BC카드가 친환경 생리대 온라인몰 해피문데이에서 BC카드로 2만원 이상 결제하면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에게 1달치 생리대가 지급되는 착한소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어려운 환경에서 여성용품 구입에 부담을 느끼는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을 위해 기획됐다.

myjeo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