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조달청, 중소기업과 현장소통 강화
대전지방조달청, 중소기업과 현장소통 강화
  • 정태경 기자
  • 승인 2019.04.19 13: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일수 청장, ㈜한국피이엠 현장 방문 애로사항 청취
(사진=대전지방조달청)
(사진=대전지방조달청)

대전지방조달청은 지난 17일 김일수 청장이 폴리에틸렌관 제조업체인 ㈜한국피이엠을 방문해 제조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기업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역 중소기업이 기술개발과 기업운영 과정에서 겪는 고충을 청취하고, 중소·제조기업의 안정적 성장과 기술혁신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007년 설립된 ㈜한국피이엠은 세종시에 소재한 지역 제조업체로 다수의 특허기술 및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김일수 청장은 현장을 둘러보고 “앞으로도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업체 목소리에 귀기울이겠다” 면서“제조업체의 기술개발 등 혁신노력이 실제 성과로 연결되도록 제도 개선 및 운영에도 업계 의견을 적극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대전/정태경 기자

taegyeong3975@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