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안전불감증 교통사고 대비…승무원 등 660명 대상
(주)금강고속은 안전문화운동 확산에 따른 봄철 안전불감증 교통사고에 대비해 지난 15일부터 오는 19일까지 5일간 홍천 K컨벤션 웨딩홀에서 임직원 및 승무원·전직원 660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 및 친절 서비스 교육과 유류비 절감에 따른 안전교육을 시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교육은 △안전관리준수에 따른 연비절약교육 △정신 함양 교육 △발전적 노사 관계방향 △친절서비스교육 △교통사고 예방교육 △개정된 도로교통법 △영업전략에 대해 관계기관 외부강사와 홍천경찰서·임상길 대표·이재열 노조위원장등이 참석해 진행했다.
임상길 금강고속 대표는 "승객에 대한 서비스품격화로 승무원의 안전운전 이 승객의 행복"이라며 "노조와 건전한 협조체제를 공고히해 회사발전에 공동이익증진이 곧 승무원과 전직원의 질적·양적 성장을 이룰수 있다"고 했다.
이어 "1952년 6월6일 창설한 반세기 가까운 세월을 달려온 금강고속은 올해로 창설 67주년을 맞이해 서울~양평~홍천~인제~양구~속초~양양~고성 노선에서 전국적 노선으로 확장해 승무원의 서비스 친절과 안전운행이 곧 승객이 안전하고 편리한 행복감에 다시 찿아주는 만족도"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홍천/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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