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젯항공, 호치민-발리 신규노선 개설 기념 특가 실시
비엣젯항공, 호치민-발리 신규노선 개설 기념 특가 실시
  • 이성은 기자
  • 승인 2019.04.17 23: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규 노선 다음달 29일부터 주 5회 취항
19일까지 전 노선 항공권 최저 7만원부터 판매
(사진=비엣젯항공)
(사진=비엣젯항공)

베트남 저비용항공사(LCC) 비엣젯항공은 호치민과 인도네시아 발리를 잇는 신규 국제노선을 다음달 29일부터 주 5회 취항한다고 17일 밝혔다.

비엣젯항공은 이를 기념해 이날부터 오는 19일까지 사흘간 145만장의 전 노선 항공권을 최저 7만원부터 판매하는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 항공권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판매되며 △인천-하노이 △인천-다낭 △인천-호치민 △인천-하이퐁 △인천-나트랑 △부산-하노이 △대구-다낭 △인천-푸꾸옥 △부산-나트랑 노선 등 비엣젯항공이 운항 중인 모든 한국-베트남 노선과 함께 아시아 지역과 베트남 국내선, 태국 국내선을 포함한다.

탑승기간은 공휴일을 제외한 오는 6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며 비엣젯항공 웹사이트 , 모바일 사이트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비엣젯항공은 한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에 한국인 승무원을 적극 배치하고 부산, 대구 등 지방 공항발 베트남 노선을 개설하는 등 베트남을 찾는 한국 관광객들의 수요를 충족하고 편의를 제공한 성과를 인정받아 해외 LCC 가운데 최초로 ‘2019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se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