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與에 최저임금·탄력근로제 관련 법안 통과 당부
文대통령, 與에 최저임금·탄력근로제 관련 법안 통과 당부
  • 김가애 기자
  • 승인 2019.04.1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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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순방 출국길에 이해찬·홍영표 만나 당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6일 오후 서울공항에서 노영민 비서실장,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홍영표 원내대표 등 환송인사들과 전용기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6일 오후 서울공항에서 노영민 비서실장,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홍영표 원내대표 등 환송인사들과 전용기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여당 지도부를 만나 최저 임금 결정 구조 개편과 탄력 근로제 개선 관련 법안의 국회 통과를 당부했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 출국길에 환송 나온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홍영표 원내대표를 만나 이 같이 당부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여야 합의가 어려우면 중앙아시아 순방을 마치고 돌아와 여야정 협의체를 가동해 쟁점 사안들을 해결하는 게 좋겠다는 뜻을 전했다. 

또 문 대통령은 5월18일이 오기 전에 '5.18 광주 민주화 운동 진상 규명 조사위원회'구성을 마무리 지을 것도 당부했다. 

이에 홍 원내대표는 "군 경력도 조사위원 자격 요건에 포함하는 방향으로 법을 개정해 자격 미달로 탈락한 자유한국당 추천 위원이 조사위원에 임명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에 국민들이 대단한 역할을 했다"며 "복구에 차질이 없도록 모든 조치를 취하라"고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 등에게 지시했다고 윤 수석은 전했다. 

ga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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