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프리미엄 과일 브랜드 ‘황금당도’
18~24일 칠레산 포도 2종 6900원 판매
18~24일 칠레산 포도 2종 6900원 판매
롯데마트가 자체 프리미엄 과일 브랜드 ‘황금당도’ 시리즈의 일환으로 칠레산 블랙포도와 머스캣포도를 출시한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칠레산 황금당도 블랙포도 (900g/1팩)’, ‘칠레산 황금당도 머스캣포도(900g/1팩)’를 선보이고 각각 6900원에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황금당도’의 포도 2종은 칠레의 세이블 포도와 머스캣 포도의 신품종이다. 롯데마트에서 판매하는 일반 포도와 비교해 약 20% 정도 당도가 높은 점이 눈에 띈다.
특히 황금당도 블랙포도는 포도알이 단단해 식감이 아삭하고, '황금당도 머스캣 포도'는 특유의 달콤한 향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라는 게 롯데마트의 설명이다.
한편, 롯데마트는 이달 말 ‘황금당도’ 포도 시리즈 중 하나로 청포도를 추가 출시할 예정이다.
parks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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