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차트를 또 한번 장악했다.

16일 오전 미국 빌보드는 홈페이지 기사를 통해 방탄소년단 '맵 오브 더 소울: 페르소나'가 앨범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200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이다.

앞서 지난해 5월 발매한 정규 3집 LOVE YOURSELF 轉 'Tear'(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로 한국 가수 최초로 해당 차트 1위를 거머쥔바 있으며, 지난해 8월 발표한 리패키지 앨범 LOVE YOURSELF 結 ‘Answer’(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로 다시 한 번 해당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신아일보] 고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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