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신세계면세점 이용 고객에게 타히티 여행권 증정
하나카드, 신세계면세점 이용 고객에게 타히티 여행권 증정
  • 전민영 기자
  • 승인 2019.04.1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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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나카드)
(사진=하나카드)

하나카드가 신세계면세점을 이용한 손님들을 대상으로 신세계면세점×타히티관광청 특급 이벤트를 다음달 30일까지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세계면세점(명동점, 강남점)에서 미화 1달러 이상 구매한 손님 중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뽑아 태평양의 보물이라 불리는 타히티 여행권을 증정한다.   

본 여행권은 하나카드 손님 1명(동반 1명 포함)에게 제공되며 타히티 왕복 항공권 2매와 인터콘티넨탈 호텔 4박 숙박권, 페리 2인 탑승권 등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하나카드는 하나카드 고객에게 사용 금액에 따라 선불카드도 지급한다.

하나카드로 신세계면세점에서 300달러 이상 구매시 선불카드 최대 7만원 지급하고 600달러 이상 구매시 선불카드 최대 10만원, 1000달러 이상 구매시 선불카드 최대 16만원, 1500달러 이상 구매시 선불카드 최대 20만원, 2000 달러 이상 구매시 선불카드 최대 30만원을 제공한다. 

강남점의 경우 150 달러 이상 구매 시에도 최대 4만원의 선불카드를 제공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하나카드 손님들을 위해 특급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특별한 경험을 제공 하겠다”고 밝혔다.

myjeo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