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성군 농업기술센터) 충남 홍성군 농업기술센터가 이달 초부터 총 8회에 걸쳐 꽃차에 대해 체계적으로 학습해 자격취득을 위한 꽃차 소믈리에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15일 군농기센터에 따르면 꽃차 소믈리에 교육은 꽃차의 재료가 되는 잎, 줄기, 뿌리, 열매 등을 건강차로 즐길 수 있도록 하며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생산하는 역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꽃차와 식물에 대한 이론과 목련꽃, 생강나무 꽃, 팬지꽃, 으름꽃, 뽕잎, 아카시아꽃, 메리골드 등 일상에서 접하기 쉬운 꽃을 활용한 실습교육을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윤길선 소장은 “이번 교육으로 농민의 역량이 강화될 뿐만 아니라 영농기술 외에 특화교육으로 유익한 교육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홍성/민형관 기자mhk8888@hanmail.net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민형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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