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시그니처 버거 신제품 ‘트리플 어니언 버거’ 출시
맥도날드, 시그니처 버거 신제품 ‘트리플 어니언 버거’ 출시
  • 동지훈 기자
  • 승인 2019.04.1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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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 종류 양파를 한 입에…16일 50% 할인 행사 진행
(이미지=맥도날드)
(이미지=맥도날드)

맥도날드는 3가지 종류의 양파가 들어간 시그니처 버거 신제품 ‘트리플 어니언 버거’를 오는 17일 출시하고 한정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제품 트리플 어니언 버거는 후라이드‧그릴드‧레드 어니언 등 3가지 종류의 양파와 패티, 브리오슈 번, 양상추와 서양식 고추냉이 소스 홀스래디쉬 소스로 구성됐다.

맥도날드는 트리플 어니언 버거 출시를 기념해 론칭 하루 전인 16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맥딜리버리 웹사이트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트리플 어니언 버거 단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트리플 어니언 버거는 한국인이 가장 즐겨 먹는 5대 식재료 중 하나인 양파를 다양한 방식으로 조리해 버거를 한 입 베어 먹을 때마다 3가지 양파의 맛을 풍성하게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맥도날드가 지난 2015년 선보인 시그니처 버거는 출시 3년 만에 1000만개 판매를 돌파하며 수제버거의 대중화를 이끌었다.

jeehoo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