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가정의 달 맞이 ‘해피 키즈 데이’ 선보인다
롯데호텔, 가정의 달 맞이 ‘해피 키즈 데이’ 선보인다
  • 동지훈 기자
  • 승인 2019.04.1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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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위한 패키지 구성…로니의 셰프 에디션도 진행
로니 베어. (사진=롯데호텔)
로니 베어. (사진=롯데호텔)

롯데호텔이 가정의 달을 맞아 다음달 31일까지 ‘해피 키즈 데이(Happy Kids Day)’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럭셔리 랜드마크 시그니엘서울의 패키지는 프리미어룸 1박과 3인 조식(성인 2인, 어린이 1인), 롯데뮤지엄 티켓 3매로 구성됐다.

예약 시 요청한 고객들에게는 객실에 키즈텐트를 제공해 아이에게 더욱 기억에 남을 경험을 만들어줄 수 있다.

롯데호텔서울은 슈페리어룸 1박과 함께 어린이 배스로브 및 배스 키트를 제공한다.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 메인타워 37층에선 ‘공룡메카드 특별 체험전’도 진행된다.

롯데호텔월드는 디럭스룸 1박과 3인 조식(성인 2인, 어린이 1인)을, 롯데호텔제주는 디럭스 가든뷰룸 1박과 3인 조식(성인 2인, 어린이 1인)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제공한다.

특히 제주호텔에서 2박 연박 시 알찬 물놀이를 위한 해온 패밀리 세트(치킨)와 스위밍 쿠션 1회 제공의 특전이 주어진다.

롯데호텔울산에서는 슈페리어 스위트룸 1박을 포함해 키즈 전용 어메니티와 울산시티투어버스 3인 이용권을 제공한다.

L7호텔과 롯데시티호텔은 실속 있는 상품을 곁들인다.

L7호텔은 세 호텔(L7명동, L7강남, L7홍대) 모두 아이와 넉넉하게 잘 수 있는 패밀리 트윈 룸 1박에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 1만원권을 곁들인 패키지를 제공한다.

롯데시티호텔은 마포, 김포공항, 대전, 구로, 제주, 명동의 6개 호텔에서 객실 1박과 세븐일레븐 1만원권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준비했다.

해피 키즈 데이 패키지 투숙 고객에게는 롯데호텔베어 ‘로니’의 셰프 에디션이 공통 특전으로 주어진다.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롯데호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로 셰프 로니와 배우고 싶은 음식을 댓글로 남긴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롯데호텔 레스토랑 이용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jeehoo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