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학음료가 지난 11일 강원도 산불 이재민 지원을 위한 생수를 전달했다.
백학면 행정복지센터의 주선으로 계획된 이번 지원은 생수 6파레트(1파레트 1920병)로 동해시청으로 전달됐다.
㈜백학음료 관계자는 "백학면 행정복지센터의 제안을 받고 이번 산불로 고생하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공장 내 비상라인을 가동 빠른 전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모범적인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학면 전동리 ㈜백학음료는 2009년 ‘아이시스 DMZ 생수’를 시작으로 ‘아이시스 평화공원 산림수’등을 국내는 물론 미군 부대에 납품하고 있으며 중국, 일본으로도 수출하는 국낸 최고의 생수 생산기업이다.
[신아일보] 김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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