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금융권 이슈브리핑] 한국씨티은행 ‘에코씨티(EcoCiti)’ 캠페인 개최  外
[오늘의 금융권 이슈브리핑] 한국씨티은행 ‘에코씨티(EcoCiti)’ 캠페인 개최  外
  • 전민영 기자
  • 승인 2019.04.11 16: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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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씨티은행)
(사진=한국씨티은행)

△ 한국씨티은행 ‘에코씨티(EcoCiti)’ 캠페인 개최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에코씨티(ECO Citi) 환경 캠페인을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서울숲 산책길 가꾸기 및 공기정화식물 가드닝 활동과 미세먼지 잡는 공기정화액자 만들기, 플라스틱 다이어트 챌린지와 재활용 방법 홍보 등 다양한 활동에 참가했다. 에코씨티(Eco Citi) 캠페인은 환경 문제에 대한 임직원들의 의식을 고취시키고 더 나아가 지속적인 행동 변화까지 이끌어내고자 기획됐다.

△ KB금융그룹, AI 프로젝트 위해 네이버 클로바 제휴

KB금융그룹이 11일 네이버와 AI 관련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 KB금융이 보유한 크레용(CLAYON) 신기술 협업 환경과 네이버의 인공지능(AI) 기술 ‘클로바’를 활용하기 위해서다. KB금융과 네이버는 인공지능과 금융스피커 등을 탑제한 ‘금융 전용 AI분석 엔진’을 개발할 계획이다.

KEB하나은행 ‘제7회 부동산 투어 세미나’ 개최

KEB하나은행이 지난 9일부터 이틀간 송파구 송리단길과 방이동 먹자골목 일대에서 제7회 부동산 투어(投:語, Tour)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에 7회를 맞은 세미나는 KEB하나은행 부동산 및 자산관리 전문가들이 손님들과 지역을 탐방하는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다. 투어 참가자들은 매물에 대한 가격분석, 상권변화와 투자 포인트, 해당상권 맞춤형 투자 유의사항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 신한은행 ‘KBO 월간 투수상’ 신설

신한은행이 프로야구 정규리그인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에서 MY CAR 월간 투수상을 신설했다. 신한 MY CAR 월간 투수상은 매월 규정 이닝 이상 출전한 투수 중 평균자책점(방어율)이 가장 낮은 투수에게 주는 상이다. 선정선수에게는 매월 초 시상금 200만원과 60만원 상당 골드바가 추가로 주어질 예정이다. 또한 수상자 예측 투표에 참가한 고객에겐 추첨을 통해 당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BNK금융, 강원 산불 피해 지역 성금 5천만원 기부

BNK금융그룹이 강원도 동해안 일대에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이재민을 위해 성금 5000만원을 기부했다.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이재민을 위한 긴급구호물자 및 생필품 구매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BNK금융그룹의 계열사인 부산은행은 산불 피해를 입은 기업 중 대출만기와 분할상환기일이 도래하는 경우 추가적인 원금상환 없이 최장 1년까지 상환기일 및 분할상환유예를 지원할 방침이다.

△ NH농협은행, 인터넷 방송 ‘NH튜브’ 개국

NH농협은행이 농협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명인 NH튜브를 개국하고 직원 19명을 NH튜버로 위촉했다. 농협은행의 SNS 팔로어 중 65%가 34세 이하인 만큼 젊은 층에 발맞추기 위해서다. NH튜브는 농협은행 뉴스와 금융상품 및 금융상식 소개, 재테크 상담, 채용 정보 제공, 스포츠마케팅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 우리금융, 결혼이민자 대상 문화강좌 ‘우리아카데미’ 실시

우리금융그룹이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족을 위한 문화강좌 우리아카데미를 실시한다. 재단은 전문 교육기관 및 강사진을 선정해 건강과 미용, 공예 등 문화 강좌와 취·창업에도 도움 되는 강좌를 제공할 예정이다. 비용은 재단에서 전액 부담한다. 우리아카데미는 다문화 가족이 한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시작됐다.

myjeo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