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식·관광곤도라·사우나 이용권 등 포함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봄맞이 숙박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봄맞이 숙박 패키지는 무주패키지와 덕유산 곤도라 패키지로 구성됐으며, 해당 패키지로 객실 예약 시 각종 할인권 및 이용권을 지급한다.
먼저, 무주패키지는 조식권(2인)과 관광곤도라 이용권, 세인트 휴 사우나 25% 할인권으로 구성했다.
가격은 티롤호텔 디럭스 객실 기준 주중 16만5000원이며, 가족호텔을 이용할 경우 주중 2인 실버(19평형)는 12만5000원이고, 주말 4인 골드(28평형)는 23만원이다.
덕유산 곤도라 패키지는 관광곤도라 및 사우나 이용권, 티롤 레스토랑 10% 할인권으로 구성했으며, 모두 2인 이상 가족호텔 객실을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주중 2인 실버가 12만9000원이고, 주말 4인 골드는 24만8000원이다.
무주덕유산리조트는 패키지 유선 예약 고객에 한해 △신한카드 △NH농협카드 △KB국민카드 △BC카드로 결제 시 5% 추가 할인 혜택을 부여한다.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할인권과 조식 등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 무주덕유산리조트 숙박 패키지를 이용해, 부담없는 가격으로 덕유산 봄 정취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황보준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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