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제118회 아트엠콘서트 개최
현대약품, 제118회 아트엠콘서트 개최
  • 동지훈 기자
  • 승인 2019.04.1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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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니 성호와 함께하는 올 댓 기타’

현대약품이 오는 18일 오후 7시30분 야마하뮤직커뮤니케이션센터에서 제118회 아트엠콘서트‘드니 성호와 함께하는 올 댓 기타’(All That Guitar)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드니 성호는 평창동계올림픽 VVIP 실내공연 음악 감독으로 활약했으며 KBS ‘인간극장’에도 출연해 대중에게 잘 알려진 기타리스트다.

지난 2009년 제2회 아트엠콘서트에 출연했던 그는 이번 공연을 통해 약 10년 만에 다시 한 번 아트엠콘서트의 주인공으로 나선다.

이번 공연에서 그는 자작곡 ‘Korean Mountain’, ‘Morning Due’를 비롯해 영화 ‘미션’의 메인 테마곡 ‘Gabriel’s Oboe’, 록밴드 퀸의 대표곡 ‘Bohemian Rhapsody’, 일본 영화 ‘전장의 크리스마스’ OST인 ‘Merry Christmas Mr Lawrence’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의 주인공 드니 성호는 기타로 많은 이들에게 경이로움을 선사하는 아티스트”라며 “드니 성호가 들려주는 아름다운 감동의 선율을 다시 한 번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약품 아트엠콘서트는 네이버 V LIVE를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이 밖에도 현대약품은 유튜브, 홈페이지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jeehoo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