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박보영과 ‘토레타’ TV 광고 온에어
코카콜라, 박보영과 ‘토레타’ TV 광고 온에어
  • 동지훈 기자
  • 승인 2019.04.0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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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수분 힐링 코셉트…‘토레타송’도 공개
토레타의 새 광고 스틸컷. (이미지=코카콜라)
토레타의 새 광고 스틸컷. (이미지=코카콜라)

코카콜라사의 ‘토레타’가 배우 박보영과 함께하는 일상 속 수분 힐링 콘셉트의 새 TV 광고로 돌아왔다.

코카콜라는 9일 이번 광고가 박보영의 활기찬 일상을 그려내며 언제 어디서나 일상을 더욱 촉촉하게 만들어 주는 데일리 수분보충음료 토레타의 상쾌한 매력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조깅, 자전거, 원반던지기를 즐기는 순간순간 토레타와 수분을 보충하는 박보영의 풋풋한 모습을 통해 토레타의 싱그러운 매력을 한껏 담아냈다는 게 코카콜라의 설명이다.

아울러 지난 2017년부터 박보영이 직접 불러 화제가 된 CF송 ‘토레타송’도 다시 등장한다.

토레타송은 밴드 데이브레이크의 히트곡인 ‘좋다’를 보다 빠르고 경쾌한 리듬으로 리메이크한 곡이다.

코카콜라는 박보영의 목소리와 재치 있는 개사가 더해져 수분 힐링이라는 토레타의 콘셉트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광고에선 귀여운 수분 힐링 요정과 자몽, 백포도, 사과 등 10가지 과채수분을 형상화한 생기발랄한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다가오는 봄·여름 시즌을 맞아 싱그러운 에너지로 가득한 박보영의 활기찬 일상과 토레타의 싱그러운 매력이 조화를 이뤄 보는 것만으로도 촉촉함이 차오르는 듯한 수분 힐링 컨셉의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며 “토레타와 함께하는 일상을 통해 다가오는 더위 속에서도 촉촉하면서 상쾌한 일상을 만끽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보영이 4년 연속 장수 모델로 활동 중인 토레타는 깔끔한 맛과 낮은 칼로리로 출시된 수분보충음료로 자몽‧백포도‧사과‧당근‧양배추 등 10가지 과채 수분이 함유됐다.

jeehoo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