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흥우 강원 철원소방서장은 9일 봄철 화재예방대책 일환으로 관내 공사현장을 방문해 공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용접 작업 시 불티로 인한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남 소방서장은 “최근 5년간 전국 건설현장 용접과정에서 불티로 인한 화재는 1823건이며 그로 인한 인명피해는 288명이 발생됐다”며 “안전수칙을 준수해 작업을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신아일보] 철원/최문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