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메이저리그' 개막과 함께, 'MLB 9이닝스 GM' 업데이트
'2019 메이저리그' 개막과 함께, 'MLB 9이닝스 GM' 업데이트
  • 김현진 기자
  • 승인 2019.04.0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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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오픈 빙고 이벤트', '출석 이벤트' 등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 진행
컴투스는 2019 메이저리그 개막을 맞아 'MLB 9이닝스 GM)이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새 시즌에 돌입했다고 8일 밝혔다.(이미지=컴투스)
컴투스는 2019 메이저리그 개막을 맞아 'MLB 9이닝스 GM)이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새 시즌에 돌입했다고 8일 밝혔다. (이미지=컴투스)

모바일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MLB 9이닝스 GM(Genaral Manager)’이 2019 메이저리그 시즌 개막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새 시즌에 돌입했다고 8일 밝혔다.

‘MLB 9이닝스 GM’은 컴투스가 서비스하고 에이스프로젝트(대표 박성훈)가 개발한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이 게임은 유저가 MLB 팀의 감독 겸 단장이 돼 구단의 모든 것을 관리하고 운영하는 방식이다. 메이저리그 어드밴스드미디어(MLBAM)와 메이저리그 선수협회(MLBPA)의 풀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실제 MLB 선수들의 정보와 이미지와 함께 구단별 로고·유니폼을 재현했다.

컴투스 측은 이번 업데이트에 대해 새 시즌 메이저리그 구단의 로스터 적용과 ‘성장 토큰 시스템’, ‘포텐셜 시스템’, ‘올스타 시스템’ 등과 같은 신규 콘텐츠 추가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번 메이저리그 시즌 개막을 맞아 게임 유저분들께 더욱 새로운 즐거움과 만족을 드리기 위해 신규 콘텐츠를 대거 추가한 업데이트를 준비했다”며 “더욱 사실적이고 정교한 구단 운영의 묘미가 있는 ‘MLB 9이닝스 GM’과 함께 2019 메이저리그의 화려한 시작을 맞이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MLB 9이닝스 GM’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매일 접속만 해도 보상을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와 최고급 선수 카드 와 각종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시즌 오픈 빙고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jhuy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