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클루시브 시네마 패키지 고객 선착순 무료탑승 제공
휘닉스호텔 제주가 ‘요트 세일링 투어 패키지’ 상품을 선보이고 출시 기념으로 ‘올인클루시브 시네마(ALL-INCLUSIVE SEA-NEMA)’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 선착순 무료 탑승 혜택을 제공한다.
5일 휘닉스호텔앤드리조트(이하 휘닉스 호텔)에 따르면 휘닉스 제주 요트투어는 김녕 요트장에서 탑승해 푸른 제주 바다를 시원하게 가르며 50분간 세일링을 즐길 수 있다. 요트 세일링은 매일 오후 1시, 오후 2시, 오후 3시에 운영된다.
고급 해양스포츠인 요트를 타며 제주 바다에서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게 휘닉스 호텔의 설명.
이처럼 요트 세일링을 포함한 ‘휘닉스 제주 요트 패키지’는 벨라테라스 객실 1박과 함께 조식뷔페와 수영장, 사우나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2인 로얄 기준 주중 23만원부터, 주말 33만원부터다.
휘닉스 제주의 올인클루시브 시네마 패키지 상품의 경우 제주 밤바다 파도소리와 별빛을 함께 감상하면서 영화를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아울러 맛있는 제주의 흑돼지 오겹살과 제주 해산물 바베큐를 즐길 수 있다.
특히 휘닉스 제주가 섭지코지 관광단지 내에 위치한 만큼 투숙객은 섭지코지의 다양한 코스를 산책하면서 중간에 피크닉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유민미술관 관람권도 준비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패키지가 구성됐다.
휘닉스 제주의 올인클루시브 시네마 패키지 가격은 2인 기준 주중 33만2000원, 주말 39만2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자유롭게 인원 추가도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