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홍삼(대표이사 허정덕) 한삼인이 ‘2019 NBA 국가브랜드대상’에서 홍삼 건강식품 부문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4일 농협홍삼에 따르면 NBA 국가브랜드대상은 중앙일보와 이코노미스트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지역·연령·성별·인구비례 등을 고려해 각계 전문가와 소비자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부문별 대상자를 선정한다.
농협홍삼 한삼인의 경우 브랜드 만족도와 고객 만족도·충성도, 브랜드 종합 호감도의 가중치 등 다섯 개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4년 연속 NBA 국가브랜드대상 수상의 기록을 세운 농협홍삼 한삼인은 이번 수상이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를 향상시킨 결과로 보고 있다.
농협홍삼은 지난해 가치제고 프로젝트를 통해 농협홍삼만이 가지고 있는 요소인 대한민국 농협·농부·삼(蔘)을 앰블럼화하는 등 한삼인 브랜드를 새롭게 정비하며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농협홍삼 한삼인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민 건강을 책임지는 대한민국 대표 홍삼 브랜드로서 내실을 다지고, 품질관리와 연구개발에 더욱 매진해 더욱 좋은 제품으로 고객의 신뢰에 보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농협홍삼 한삼인은 2002년 8월 농협중앙회가 100% 출자해 GMP 제조공장에서 엄격하고 위생적인 제조·관리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홍삼제품을 생산·유통하고 있다. 또한 100% 계약재배를 통한 국내산 6년근 인삼만을 원료로 사용하며 생산·포장·출하까지 전 공정에 걸쳐 생산품질관리를 엄격하게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