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 소개 및 창출 방안 제시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이하 건정연, 원장 서명교)이 4일 '건설 분야 일자리 전망·창출 특집'을 담은 건설정책저널 통권 제33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집은 건설업 일자리 동향 및 전망을 소개하고, 이에 따른 다양한 일자리 창출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했다.
오민준 국토연구원 주택·토지연구본부 연구원의 '건설경기 및 건설업 고용 동향 및 전망'을 비롯해 △김태준 건정연 경제금융연구실 책임연구원의 '건설업 세부 업종별 일자리 동향 분석 및 주요 이슈' △조재용 건정연 미래전략연구실 선임연구원의 '일본의 건설 산업의 인력 현황과 젊은 인력 확보를 위한 대응' △박광배 건정연 경제금융연구실 연구위원의 '청년층 건설근로자 유입방안' 등 건설 일자리 관련 전망 및 연구 결과를 수록했다.
지난해 고용 동향에 따르면, 건설업 종사자는 전체 취업자의 약 7.6%를 차지하고 있으며, 건설업에서만 약 203만개의 일자리가 생겨났다.
그러나 최근 건설기성 부진과 건설 수주 감소로 지난 2월 건설업 취업자 수는 196만명으로 급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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