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오원택·전대현·김희곤 본부장 선임
HUG, 오원택·전대현·김희곤 본부장 선임
  • 천동환 기자
  • 승인 2019.04.0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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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오원택·전대현·김희곤 신임 HUG 본부장.(사진=HUG)
(왼쪽부터)오원택·전대현·김희곤 신임 HUG 본부장.(사진=HUG)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 사장 이재광)가 지난 2일 신임 임원에 오원택 자산관리본부장과 전대현 금융사업본부장, 김희곤 주택도시기금본부장 3인을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오원택 본부장은 서울대학교 국가정책과정을 수료했으며, HUG 중부관리센터장과 인사처장, 서울남부지사장 등을 거쳐 감사실장을 역임했다.

전대현 본부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HUG 경영관리실장과 주택도시금융센터장, 서울북부지사장을 거쳐 기획조정실장을 지냈다.

또, 김희곤 본부장은 경희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HUG 채권관리실장과 정비사업금융센터장, 서울남부지사장을 거쳐 인사처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이들 3인은 HUG에서 그동안의 업무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4일부터 공식적으로 본부장 업무를 수행한다.

cdh4508@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