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북포라이프' 아홉 번째 테마는 '부모생활백서'
쿠팡 '북포라이프' 아홉 번째 테마는 '부모생활백서'
  • 나원재 기자
  • 승인 2019.04.0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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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의 시간, 자녀를 위한 교육, 부모의 자유시간 등 구성
(이미지=쿠팡)
(이미지=쿠팡)

쿠팡(대표 김범석)은 ‘북포라이프’ 카테고리의 아홉번째 테마로 ‘부모생활백서’를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쿠팡은 가족의 달을 앞두고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도서와 관련 상품들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부모생활백서’는 ‘가족과의 시간’, ‘자녀를 위한 교육’, ‘부모의 자유시간’ 3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대상별로 도서 외에 추천 아이템도 함께 구매할 수 있다.

‘가족과의 시간’ 테마에서는 맛있는 간식 만들기부터 놀이비법까지 온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책들과 함께 아이와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베이킹, 피크닉, 테마파크 등을 추천한다.

‘자녀를 위한 교육’ 테마에서는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를 위한 책과 관련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부모의 자유시간’ 테마에서는 오늘도 수고한 부모를 위한 위로의 내용을 담은 책을 포함해 홈카페, 마사지기 등 다양한 아이템을 모아 구성했다.

대표상품으로는 초보 아빠들을 위해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실내 놀이 100개를 담은 ‘아빠 놀이 백과사전’으로 1만5750원에 판매한다. 15년차 베테랑 전문가가 정리한 ‘최강의 육아’를 1만3500원에 판매한다. 또 삶과 죽음, 사랑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인어가 잠든 집’을 1만6020원에 선보인다.

이병희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가족의 날을 앞두고 멋진 아빠 엄마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돕는 도서들과 관련 상품들을 모아 신규 테마로 ‘부모생활백서’를 오픈하게 됐다”며 “’북포라이프’관에서는 도서뿐 아니라 관련 상품들도 빠르고 간편하게 받아보실 수 있어 편리하다”고 말했다.

한편 ‘북포라이프’는 책과 트렌드를 함께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테마관으로 매달 새로운 테마를 선정해 다양한 상품을 함께 구성됐다. ‘여행’을 시작으로 ‘다이어트’, ‘재테크’, ‘취미’, ‘퍼스널브랜딩’ 등을 선보였고, 이번에 부모들을 위한 ‘부모생활백서’ 카테고리를 새롭게 오픈했다.

nwj@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