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패션주얼리 R&D센터서 확대간부회의
익산시, 패션주얼리 R&D센터서 확대간부회의
  • 문석주 기자
  • 승인 2019.04.0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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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개 핵심 현안과제 중심 부서별 보고·토론 진행
익산시가 1일 패션주얼리 R&D센터 회의실에서 현장 확대간부회의를 가졌다. (사진=익산시)
익산시가 1일 패션주얼리 R&D센터 회의실에서 현장 확대간부회의를 가졌다. (사진=익산시)

전북 익산시가 1일 삼기 제3산단에 위치한 패션주얼리 R&D센터 회의실에서 현장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국․소․단․장, 각 부서장 및 읍면동장 약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8개의 핵심 현안과제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김우순 익산시 패션주얼리 R&D센터 연구실장의 현황보고, 부서별 현안사업 보고 및 토론, 정헌율 익산시장의 당부 말을 끝으로 마무리 됐다.

주요 안건은 지방재정 신속집행 및 청년 지원 신규 시책 발굴, 익산서동축제 개최, 익산문화재 야행, 전국소년체전 개최, 효문화도시 만들기 사업, 도시재생 뉴딜사업(역사가문화로) 등이며 사업추진 내용에 대한 부서별 보고 후 심도 있는 토의가 진행되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4~5월에 우리 시에서 서동축제, 소년체전 등 많은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며 시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서 성공적인 행사 개최와 더불어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신아일보] 익산/문석주 기자

sjmoo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