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금융권 이슈브리핑] AXA손해보험, 화재·추락사고 등 보장 ‘생활안심종합보험’ 출시 外
[오늘의 금융권 이슈브리핑] AXA손해보험, 화재·추락사고 등 보장 ‘생활안심종합보험’ 출시 外
  • 권가림 기자
  • 승인 2019.04.0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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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사진=BNP파리바 카디프생명)

AXA손해보험, 화재·추락사고 등 보장 ‘생활안심종합보험’ 출시

AXA손해보험이 화재 및 추락사고로 인한 사망 또는 후유장해를 최대 1억원까지 보장하고 소화설비 할인제도로 보험료 부담을 줄인 ‘(무)AXA생활안심종합보험’을 출시한다.

화재 및 누수로 인한 손해를 비롯해 강도, 상해 등에 대한 손해, 배상책임, 자연재해 등 가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집중 보장한다. 해당 보험은 3·5·10년 만기로 운영되며 18세부터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시그니처 ETF변액보험’ 2종 출시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이 상장지수펀드(ETF) 펀드로 구성된 모델 포트폴리오로 장기 분산투자를 할 수 있는 ‘시그니처 ETF변액저축보험(적립형) 무배당’과 ‘시그니처 ETF변액연금보험(적립형) 무배당’을 출시했다.

ETF에 장기적으로 투자하면서 자산축적을 원하는 고객이라면 ‘시그니처 ETF변액저축보험(적립형) 무배당’을, 일정기간 ETF에 투자 후 수익을 연금형태로 지급 받으며 노후에 대비하고자 하는 고객이라면 ‘시그니처 ETF변액연금보험(적립형) 무배당’을 선택할 수 있다.

메트라이프생명, 보험료 부담 낮춘 저해지환급형 종신보험 2종 출시

메트라이프생명이 저해지환급형으로 보험료 부담을 대폭 낮춘 ‘무배당 실속있는 더블종신보험(저해지환급형)’과 ‘무배당 미리받는 GI종신보험(저해지환급형)’을 출시한다.

‘무배당 실속있는 더블종신보험’은 인생 주기에 맞춰 꼭 필요한 보장에 집중한 상품이다. ‘무배당 미리받는 GI종신보험’은 암, 급성심근경색증, 뇌출혈, 말기신부전증, 말기간질환, 관상동맥우회술, 심장판막수술, 중증치매 진단 확정 시 가입금액의 최대 100%까지 선지급해주는 상품이다.

하나생명, 목적자금·위험보장 활용 ‘어린이보장보험’ 출시

하나생명이 ‘(무)Top3 어린이보장보험’을 출시하고 1일부터 KEB하나은행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암보장형과 집중보장형 2가지 종류로 나뉘는 이 보험은 납입보험료 환급 유무에 따라 순수보장형, 페이백형, 20년 일시지급형 등을 고객이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순수보장형은 보다 합리적인 보험료로 든든한 보장이 가능하며 페이백형은 보험료 납입기간과 동일한 기간동안 매월/매년 납입 보험료를 100% 환급 받을 수 있다.

교보생명, 종신보험·치매보장 결합 ‘실속있는치매종신보험’ 출시

교보생명이 종신보험에 치매보장을 더한 ‘교보실속있는치매종신보험’을 출시했다.

저해지환급형 종신보험으로 사망과 중증치매를 평생토록 보장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중증치매 진단을 받을 경우 진단보험금(가입금액의 100%)을 받을 수 있으며 사망할 경우 사망보험금(가입금액의 20%)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중증치매 없이 사망하면 사망보험금(가입금액의 120%)이 지급된다. 이 상품은 만 15세부터 최대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신아일보] 권가림 기자

kgl@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