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린: 더 라이트브링어’ 첫 업데이트 실시
넥슨, ‘린: 더 라이트브링어’ 첫 업데이트 실시
  • 동지훈 기자
  • 승인 2019.03.29 13: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막여우 ‘슈키링’ 등 신규 캐릭터 2종 추가
(이미지=넥슨)
(이미지=넥슨)

㈜넥슨은 모바일 신작 ‘린: 더 라이트브링어’에 신규 캐릭터 2종을 추가하는 등 첫 번째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린’은 지원형 캐릭터로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키고 디버프를 제거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사막여우 ‘슈키링’은 ‘모래 회오리’, ‘모래먼지’ 등 스킬로 적에게 연쇄 피해를 입히는 캐릭터다.

넥슨은 또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세 번째 레이드 보스 ‘칸헬’의 모드를 ‘쉬움’, ‘보통’, ‘어려움’으로 세분화했다.

이와 함께 ‘강림의 제단’ 등장 영웅을 광역 범위로 공격이 가능한 오드아이 메이드 ‘카프리카’로 변경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달 10일까지 온타임 이벤트를 진행하고,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에게 ‘봄비 선물 상자’ 등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공식 카페에서는 다음달 5일까지 ‘Lyn Best 공략’ 이벤트를 실시한다. 게시판에 게임 공략을 게재하는 참여 인원이 30‧50‧100명을 달성할 때마다 참가자 전원에게 ‘모험의 날개’, ‘레드 다이아’ 등을 제공한다. ‘BEST 공략’에 선정된 10명 유저에게는 ‘레드 다이아 400개’를 추가 지급한다.

한편, ‘린: 더 라이트브링어’는 출시 직후 국내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게임 순위 최정상권에 올랐다. 지난 14일엔 일본과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전역에 서비스되기 시작했다.

jeehoo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