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창립 21주년을 맞아 이달 28일부터 4월 17일까지 3주간 최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1998년 4월 1일 강변점을 시작으로 현재 국내 125개점과 베트남·인도네시아를 비롯한 해외 60개점 등 총 185개점을 운영하며 글로벌 유통기업으로 지속 성장했다.

이에 롯데마트가 창립 21주년 기념으로 1600여개 품목의 상품을 할인·초특가로 선보이는 ‘극한도전’을 테마로 3주간에 걸쳐 1주일 간격으로 가격에 초점을 둔 ‘극한가격’, 우수한 품질에 중점을 둔 ‘극한품질’, 다양한 혜택을 위한 ‘극한 혜택’ 등 총 세 가지 콘셉트로 행사를 마련한다.

그 처음으로 28일부터 4월 3일까지 극한가격 콘셉트에 맞춰 100% 국산 냉장 닭을 사용한 ‘통큰 치킨’ 1마리를 국내 최저가인 5000원(엘포인트 회원 기준, 일반 판매가 7900원)에 선보이고 수입소고기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하는 등의 행사를 한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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