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마케팅공사, 봄맞이 '으능정이거리 환경정화' 캠페인 펼쳐
대전마케팅공사, 봄맞이 '으능정이거리 환경정화' 캠페인 펼쳐
  • 정태경 기자
  • 승인 2019.03.2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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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마케팅공사 임직원과 지역민들이 새봄맞이 으능정이거리 환경정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진=대전마케팅공사)
대전마케팅공사 임직원과 지역민들이 새봄맞이 으능정이거리 환경정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진=대전마케팅공사)

대전마케팅공사는 최철규 사장과 문화예술의거리 은행동상점가 상인회 김태호 회장이 참여한 가운데 임직원과 상인 지역민이 함께하는 봄맞이 '으능정이거리 환경정화 캠페인'을 지난 27일 오후 2시부터 으능정이거리 일원에서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 캠페인은 올해부터 2021년까지 '대전방문의 해'를 기념하고, 새봄을 맞아 으능정이거리를 찾는 시민들과 스카이로드 관람객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보행 환경과 안전한 관람 환경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대전스카이로드를 2013년도부터 시로부터 위탁받아 다양한 콘텐츠 개발 및 다양한 행사를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관리하고 있으며, 은행동상점가 상인회는 안정적인 스카이로드 운영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과 함께 소통·협력하고 있다.

최 사장과 김 회장은 “이번 환경정화 캠페인을 계기로 많은 시민들이 으능정이거리를 방문해서 쇼핑도 즐기고 다양한 스카이로드 콘텐츠도 즐겁게 관람해 주시길 바란다”면서 “민관이 함께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원도심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taegyeong3975@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