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신세계 골프전문관, 서른살 생일 맞았어요”…30대 초특가 상품 선보여
[포토] “신세계 골프전문관, 서른살 생일 맞았어요”…30대 초특가 상품 선보여
  • 박성은 기자
  • 승인 2019.03.27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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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은 국내 최초의 골프전문관 개점 30주년을 맞아 전 점포에서 30대 초특가 상품 등 다양한 이벤트를 이달 29일부터 열흘간 진행한다. 사진은 신세계 골프전문관에서 고객들이 골프용품을 구매하는 모습. (사진=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은 국내 최초의 골프전문관 개점 30주년을 맞아 전 점포에서 30대 초특가 상품 등 다양한 이벤트를 이달 29일부터 열흘간 진행한다. 사진은 신세계 골프전문관에서 고객들이 골프용품을 구매하는 모습. (사진=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골프전문관이 1989년 국내 최초로 서울 명동 본점에 문을 연 후 올해로 개점 30주년을 맞았다.

27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신세계 골프전문관은 상품 판매뿐만 아니라 스윙을 분석해주는 스윙교정기와 골프 관련 지식을 요약한 골프교실 교본 제작 등 국내 골프 저변 확대에 기여했다.

신세계백화점은 골프전문관의 오픈 30주년을 기념해 이달 29일부터 4월 7일까지 열흘간 전 점포에서 30주년 기념으로 마루망·브릿지스톤 등 유명 브랜드의 골프 클럽과 용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는 ‘30대 초특가상품’을 내놓는다.

특히 마루망 최상위 모델인 17서브라임 드라이버를 국내 최저가 수준인 365만원, 제이린드버그 캐디백 45만원, 부쉬넬 L7 62만원 등 인기 골프용품을 초특가로 준비했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