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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사회적 경제기업·청년과 업무협약 체결
성남, 사회적 경제기업·청년과 업무협약 체결
  • 전연희 기자
  • 승인 2019.03.2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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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 DO’ 사회적경제 청년활동가 사업 추진

경기 성남지역 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추진을 위해 시와 사회적경제기업, 청년이 손을 맞잡았다.

시는 26일 시청 9층 상황실에서 시·기업·청년 3자 간 ‘야~나 DO’ 사회적경제 청년활동가 사업 추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야~나 DO’는 ‘나도 사회적경제 청년활동가가 될 수 있다’는 의미로, 시가 실업청년을 사회적 경제기업에 취업연계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부족한 인력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은 시장과 14곳 사회적 경제기업 대표, 17명 청년들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시는 대상청년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 한후 각 사회적 경제기업 사업장에 배치하며, 근무유형에 따라 80~90%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매월 15만~16만원의 교육비, 교통비도 지급한다.

하루 8시간 근무제인 지역정착지원형 사회적 경제기업(10곳)에는 10명의 청년 1인당 월급 200만원 중 160만원(80%)을 2년간 지원하기로 하고, 나머지는 20%는 각 기업이 충당해 청년에 월급을 준다.

하루 4시간 근무제인 민간취업연계형 기업(4곳)에는 7명의 청년 1인당 시급 1만원(성남시 생활임금 시급적용) 중 90%에 해당하는 인건비를 연말까지 지원한다. 나머지 10%는 각 사회적경제기업이 충당해 청년에 시급을 지급한다.

사회적 경제기업은 취업한 청년이 마케팅, 사무행정 등 각 분야에 근로하면서 사회적기업의 정신을 배우고 전문성을 강화하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청년들은 각 분야에서 성실히 근무해 경력을 쌓고 전문 인력으로서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게 된다.

은 시장은 “국가통계포털 자료를 보면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15~29세까지 청년 431만명 중에서 실업자가 41만명(9.5%)”이라면서 “계속되는 청년취업난 속에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구직·구인난을 겪는 청년과 기업의 고민을 동시에 해결하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성남/전연희 기자

chun21123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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