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떡집이 고객들을 위한 행사로 화제가 되고 있다.

26일 퓨전 떡 판매 업체 청년떡집이 소비자 감사의 의미로 '쉿크릿 청년데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에서는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티라미슈 크림떡을 정상가(1만4900원)의 10%도 안 되는 단 돈 '100원'에 판매하고 있다.

티라미슈 떡은 커피와 잘 어울리는 떡으로, 은은하게 풍기는 커피향으로 20대의 입맛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이벤트 시간은 오전 10시, 11시, 12시, 오후 1시이며 각 시간별 50개 한정수량 600개를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이 같은 소식에 청년떡집 사이트에는 많은 고객들이 모여들고 있다.

이에 모바일은 물론 PC에서도 사이트 접속이 원활하지 못하면서 많은 소비자들이 행사에 참여하지 못할까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한편 청년떡집은 전통 떡 8종과 퓨전 떡10종 등 다양한 디저트 떡 메뉴를 갖추고 있다.

[신아일보] 박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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