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산업건설위, 현안사업 현장 투어
익산시의회 산업건설위, 현안사업 현장 투어
  • 문석주 기자
  • 승인 2019.03.2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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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제216회 임시회 기간 중 관내 주요 현안사업 현장행정 투어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에는 살기 좋은 농촌환경 조성하기 위해추진중인 함열 다송과 성당 천년초 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사항을 점검하며 관계자들과 심도 깊은 질의 토론시간을 가졌다.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농촌의 쾌적한 환경조성과 지역별 특화 발전을 도모하는 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을 통해 농촌주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지고 농촌지역의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되는 만큼 앞으로도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26일에는 서동농촌테마공원, 유천생태습지, 로컬푸드직매장을 방문해관계자로부터 운영사항을 청취하고 현안을 파악하는 등 사업추진현황과 운영상황을 점검하며 현장행정을 펼칠 예정이다.

김태열 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얻은 다양한 현장 지식과 의견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sjmoo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