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소 방문 고객 졸음방지용품 100개 선착순 증정
중앙고속도로 (주)대현유통에서 운영중인 치악(부산방향)휴게소는 지난 24일 휴게소 이용객을 대상으로 졸음운전 예방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졸음운전의 위험성을 알리고 고속도로 운전 중 졸음쉼터 이용을 권장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캠페인은 휴게소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졸음방지용품(껌, 음료, 핫팩 등) 100개를 선착순으로 증정했다.
한편, 졸음운전은 혈중 알콜농도 0.17%의 음주운전과 맞먹는 위험이 있으며 고속도로 교통사 고 사망자 중 약 30%가 졸음운전이 원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