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연천경찰서가 지난 22일 경찰서 대강당에서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2019년 상반기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지역치안협의회에는 김광철 군수를 비롯해 임재석 군의장, 홍성순 교육장, 박현구 소방서장, 주요기관장 및 협력단체장, 박경정 서장, 경찰관 등 30여 명이 참석해 범죄로부터 시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지역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논의했다.

또 민간‧지자체‧경찰이 협력해 지역사회 안전망 확보를 위한 연천 주요치안 현안 논의 및 참석위원들의 건의사항 청취와 협조사항을 설명했다.

박경정 연천경찰서장은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지역공동체의 파트너십이 중요하므로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통해 평온한 지역사회안전망 구축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아일보] 연천/김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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