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홈플러스 “가성비 높은 독일산 시리얼 맛보세요”
[포토] 홈플러스 “가성비 높은 독일산 시리얼 맛보세요”
  • 박성은 기자
  • 승인 2019.03.2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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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높은 가성비와 뛰어난 품질로 유럽시장에서 20%의 점유율을 차지한 독일의 브뤼셀 시리얼 5종을 선보인다. (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는 높은 가성비와 뛰어난 품질로 유럽시장에서 20%의 점유율을 차지한 독일의 브뤼셀 시리얼 5종을 선보인다. (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대표이사 임일순)가 지난 1월 유럽 최대 유통연합인 EMD(European Marketing Distribution AG) 가입 후 첫 글로벌 소싱 상품으로 독일의 브뤼셀 시리얼 5종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선보이는 시리얼은 1868년에 설립해 150년 역사를 가진 독일 시리얼 전문 제조사 브뤼겐(Brüggen) 제품이다.

브뤼겐은 탁월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강점으로 전세계 96개국에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독일은 물론 프랑스·영국·스페인·포르투갈·이탈리아 등 유럽 시리얼 시장에서 20% 가량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브뤼겐 시리얼 중에서도 국내 고객들이 친숙하게 소비하는 품목인 허니링과 아몬드후레이크, 콘후레이크, 초코볼, 콘푸로스트 등 5종을 들여와 저렴하게 판매한다. 특히 허니링은 시중에 판매 중인 브랜드 상품의 동일중량 대비 약 50% 이상, 아몬드후레이크는 약 30% 이상 저렴해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한다는 게 홈플러스의 설명이다.

parkse@shinailbo.co.kr